잠자는 북극곰을 건드려?… 노르웨이, 경적 울린 관광객에 벌금 740만원
노르웨이 스발바르 제도에서 잠들어 있는 북극곰을 깨우기 위해 배에 달린 경적을 울린 남성이 거액의 벌금 폭탄을 받게 됐다.
13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스발바르 북서부의 한 피오르 해상을 항해하던 선박 탑승자가 육지에서 자고 있던 북극곰을 발견하고 배에 설치된 안개 경적을 울렸다. 경적에 깬 북극곰은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스발바르 주지사 라르스 파우제는 성명을 통해 야생동물을 불필요하게 자극한 혐의로 해당 남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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