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장 “LIG 뇌물 혐의 사건, 조직 명예에 치명적”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LIG D&A) 임직원이 연루된 뇌물 혐의 사건에 대해 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이 “방사청 조직의 명예에 치명적인 누를 끼쳤다”고 13일 밝혔다. 방사청 개청 이후 뇌물과 관련해 제재한 27건이 모두 입찰참가 제한이었던 만큼, 이번에도 같은 원칙을 적용할지 주목받고 있다. 이 청장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의 방사청 국정감사에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LIG D&A 뇌물 사건의 제재 수위를 묻자 “굉장히 엄정하게 대응해 다시 이런 일이 재발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가급적 원칙적 대응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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