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여수 최대 218㎜ 폭우…광주전남 곳곳 침수(종합)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광복절 연휴동안 전남광주 여수와 해남에 최대 2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17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여수 돌산 218.5㎜, 해남 솔라시도 217㎜, 영암 산호 186.9㎜, 목포 166.5㎜, 광양 151.2㎜, 진도 수유 135.5㎜ 등을 기록했다.
침수 관련 신고가 130건(주택 61건·도로 45건·상가 16건·지하실 7건·차 1건)이고 나무 쓰러짐 6건, 기타 9건 등이었다.
이날 오전 9시 7분께와 7시 59분께 곡성군 옥과면과 여수시 서면에서 각각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7 15:17 송고 2026년08월17일 15시17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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