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 역풍 우려한 트럼프 "총살형 생중계 않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군기지 총기 난사범에 대한 총살형 생중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11월 중간선거를 3주도 채 남기지 않은 상황에서 미 여론 상당수가 총살형 생중계 반대로 기울면서 정치적 역풍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그는 예정대로 총살형에 처해질 것이지만 생중계되지 않을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다만 희생자의 직계 가족은 원할 경우 현장에서 직접 집행을 지켜볼 수 있다. 그들은 정의의 실현을 목격할 자격이 있다"고 설명했다. 무슬림 미국인 니달 말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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