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한다더니 장기 밀매”… 하버드 의대, 피해 유족에 740억 손배 합의
하버드 대학교가 의과대학 영안실 관리자의 기증 시신 불법 매매 사건과 관련해 피해 유족 측과 5300만달러(약 742억원) 규모의 손해배상금 지급에 합의했다.
18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 법원에 제출된 이번 집단소송 합의안은 하버드 의과대학(HMS) 기증 시신 훼손 및 암시장 유통 사건을 종결짓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건은 전 영안실 관리자가 의학 연구용으로 기증된 시신에서 장기와 인체 유해를 훔쳐 유통한 혐의로 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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