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 흔들’ 김하성, 9회 대수비로 교체 출전…애틀랜타는 0-2 석패
시즌 내내 부상과 부진을 반복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좀처럼 입지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김하성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 9회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4경기 연속 결장 위기에 놓였던 김하성은 팀이 0-1로 밀리던 9회초 유격수 대수비로 투입됐다.애리조나 팀 타와의 솔로포로 점수 차가 0-2로 벌어진 뒤 김하성은 후속 타자로 나선 라스 눗바의 까다로운 타구를 낚아챘으나, 1루 송구가 뒤로 빠졌다.기록은 실책이 아닌 내야안타로 남았으나, 김하성을 향한 기대치에 비하면 아쉬운 수비였다.0-2로 밀린 채 9회말에 들어간 애틀랜타는 반전 없이 이날 경기를 그대로 패했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애리조나는 시즌 65승(58패)째를 쌓았고, 3연승에 실패한 애틀랜타(73승 49패)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애틀랜타는 9회까지 3안타 빈공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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