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탁구’를 아시나요
내달 19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테크볼(teqball)’이란 생소한 종목이 첫선을 보인다. 테크볼은 축구와 탁구를 결합한 구기 종목으로 일명 ‘발로 하는 탁구’다. 곡면의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손과 팔을 제외한 신체 부위를 이용해 상대테이블로 공을 넘겨 득점하는 종목이다.이준석(27), 이태빈(25), 김은준(24), 장은서(21) 등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팀 선수 4명을 최근 훈련장인 경기 이천시 호법레포츠공원에서 만났다. 이들은 “테크볼을 보시는 분들은 익숙함과 생소함을 동시에 느낄 것이다. 초대 아시안게임 챔피언에 도전하겠다”고 입을 모았다.대표팀은 6월 중국에서 열린 ‘테크볼 투어 더저우’에서 남자복식 8강, 혼합복식 16강에 오르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등에 5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남자단식에 나서는 이준석은 남자복식에서는 이태빈과 호흡을 맞춘다. 김은준과 장은서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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