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잔혹 살해’ 정재환 첫 재판…변호인 “정신상태 감정 필요”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흉기로 수십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재환(24)의 첫 재판에서 변호인이 범행 당시 정신상태에 대한 감정 필요성을 제기했다.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26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재환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정씨 측 변호인은 선임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건 기록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다며 이날 공소사실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재판 절차와 관련해서는 정씨의 범행 당시 정신상태에 대한 감정 필요성을 제기했다.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보면 범행 동기에 관해서도 ‘알 수 없는 이유’로 공격했다고 기재돼 있는 등 범행 경위가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다”며 범행 이후 정씨가 보인 행동 등을 고려하면 당시 정신상태에 대한 감정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주장했다.재판부는 수사 단계에서 이뤄진 청구 전 조사 결과 등을 확인하고 다음 공판에서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 의견을 들은 뒤 추가 조사 필요 여부를 검토하기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donga.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Donga Ilbo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