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KAIST 신설 AI대학 2개 학과, 주전공 학생 ‘0’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국정 과제에 발맞춰 지난해 말 신설한 인공지능(AI)대학의 4개 학과 가운데 2개 학과의 주전공 선택자가 ‘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AI대학 설립과 관련해 KAIST 이사회에서는 교원 임명과 학생 수급 등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반대 의견이 제시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야당은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설립을 서두른 만큼 보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19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실이 KAIS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말 기준 AI대학 학과를 주전공으로 선택한 학생은 총 13명이었다. 올해 봄학기부터 전공 학생을 모집했는데 AI컴퓨팅학과 12명, AX학과 1명만 선택한 것. 특히 AI시스템학과와 AI미래학과를 주전공으로 선택한 학생은 1명도 없었다.
AI미래학과의 경우 부전공이나 복수전공 선택자도 없었다. 현재 KAIST는 1학년은 전공을 정하지 않는 무학과 제도를 운영 중이고, 2학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donga.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Donga Ilbo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