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하이브리드차 대미 수출 70% 급증…전기차 세액공제 종료 효과
올해 현대차와 기아의 친환경차 수출 성장세가 각각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 몰렸다. 특히 현대차는 미국에 수출한 하이브리드차 물량이 확연히 늘었다. 미국 내 전기차 세액공제가 종료되면서 해당 수요층이 하이브리드차에 몰려든 영향으로 풀이된다.14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올 1∼7월 친환경차(하이브리드·전기·수소) 수출 대수는 59만1471대로 전년 동기보다 22.3% 불어났다.특히 현대차가 최대 수출 시장인 미국에 판 하이브리드차는 12만1027대로 70.1% 급증했다. 지난해 미국의 인플레이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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