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지각 단풍’ 없다…설악산 울긋불긋 20일 절정
역대급 ‘지각 단풍’을 보인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단풍이 제때 찾아오면서 이달 20일 설악산을 시작으로 다음 달 초까지 전국 주요 산들이 단풍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달 중순부터 북쪽의 찬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한 영향이다.9일 산림청에 따르면 올해 첫 단풍은 지난달 14일 강원 인제군 점봉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서 관측됐다. 강원 북부 산지에서 시작된 단풍은 이달 하순 전국적으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청은 산 전체의 50% 이상이 물들면 절정으로 본다.산지별로는 강원 설악산이 이달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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