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미스터트롯2’ 상금 5억으로 부모님 집 마련…“카드도 못 써”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트로트 가수 안성훈이 ‘미스터트롯2’ 우승 상금 5억 원으로 부모님에게 집을 마련해 드린 사연을 공개한다. 부모님은 아들이 건넨 카드조차 마음 편히 쓰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다.22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안성훈과 송가인이 출연해 15년간 함께한 무명 시절을 돌아본다.이날 안성훈의 부모님은 집을 찾은 송가인을 끌어안으며 “은인”이라고 부른다. 안성훈이 가수의 꿈을 접고 주먹밥 가게를 운영하던 시절, 다시 노래할 수 있도록 힘을 준 사람이 송가인이기 때문이다.앞서 안성훈은 송가인의 권유로 ‘미스터트롯’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무명 가수로 활동하며 전국 행사장을 함께 다녔던 두 사람의 이야기도 이어진다.송가인은 “성훈이가 이렇게 잘돼서 너무 좋다”며 동생의 성공을 기뻐한다. 안성훈은 “누나가 화장해주고, 서로 매니저 역할을 했다”고 회상한다.당시 두 사람은 별도의 도움 없이 서로의 무대를 챙기며 활동했다.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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