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오늘 생산라인 16시간 중단
현대자동차 노동조합(금속노조 현대차지부)이 21일 8시간 전면 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차 노조가 하루 동안 국내 전 공장 생산라인을 세운 것은 2016년 단체교섭 이후 10년 만이다.노조에 따르면 이날 전면 파업 지침에 따라 오전 6시 45분 근무를 시작하는 기술직(생산직) 1직 조합원들은 출근하지 않았다. 오후 3시 30분부터 근무하는 2직 조합원도 출근하지 않는다.근무조별로 각각 8시간씩 파업하면서 울산·전주·아산공장 생산라인은 하루 16시간 가동을 멈춘다. 이날 기술직과 사무직 등 조합원 3만 9000여 명이 파업에 참여한다.노조 집행부와 확대간부, 현장위원 등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앞에서 상경 투쟁을 벌인다.앞서 노조는 지난달 13·14·15일 각 2시간, 20·21·22일과 29·30·31일 각 4시간, 이달 12·13일 각 4시간, 14일 6시간, 19·20일 각 4시간 파업하는 등 전날까지 14차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날 파업으로 올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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