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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11회 장남 통일 바라기 축제 내달 3일 개막

Yonhap News Agency ·
연천군, 제11회 장남 통일 바라기 축제 내달 3일 개막

(연천=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연천군은 장남면의 대표 축제인 '제11회 연천 장남 통일 바라기 축제'를 다음 달 3∼6일 호로고루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통일과 평화'를 상징하는 해바라기와 함께 장남면의 자연과 지역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개막식은 9월 3일 오전 10시 30분 본무대에서 열리며, 식전 공연인 풍물 길놀이를 시작으로 통일 바라기 합창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방문객들은 화려한 꽃밭을 배경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목공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로 준비했다.

곽노범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는 이상고온과 폭염으로 해바라기의 개화가 빨라져 축제 일정을 앞당겼다"며 "많은 관광객이 호로고루를 찾아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혜 장남면장은 "장남면 주민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정성 들여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30 12:11 송고 2026년08월30일 12시11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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