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개장 직후 6%대 급락에 사이드카…삼성전자·하이닉스 6~8% ‘와르르’
코스피가 19일 장 초반 급락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매도 사이드카는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5%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경우 발동된다. 선물시장의 급격한 가격 변동이 현물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같은 시간 코스피는 전일 종가와 비교해 425.92포인트(p)(6.20%) 하락한 6443.91를 기록 하고 있다. 코스닥은 전일 대비 24.91포인트(2.99%) 하락한 809.29를 기록 하고 있다.대형주의 낙폭도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개장 3분만에 6.70% 하락한 25만500원, SK하이닉스는 7.82% 내린 153만2000원에 거래됐다.
SK스퀘어는 10.93%, 현대차는 5.40% 하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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