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에 이상한 물체” 갯벌서 실종된 70대, 5㎞여 떨어진 바다서 발견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26일 오후 6시43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 월하성 인근 갯벌에서 실종된 70대 A씨를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유관기관 및 민간과 함께 수색을 이어가던 중 이날 오후 1시쯤 서천군 마량항 남동쪽 약 3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으로부터 “해상에 이상한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장윤석 보령해양경찰서장은 “갯벌에서는 밀물 시간대를 놓치면 순식간에 고립될 수 있다”며 “해루질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휴대전화와 랜턴 등 자신의 위치나 구조를 알릴 수 있는 장비를 꼭 지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 서천의 한 갯벌에서 야간 해루질을 하던 70대가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을 벌이고 있다. 27일 보령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11분쯤 서천군 서면 월호리 인근 갯벌에서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보령해경과 소방당국 등은 헬기 등 장비 16대와 인력 146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11시20분까지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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