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어르신 돌봄은 ‘밀도’부터 다르다… 전담형 노치원 가보니
"오늘은 15일 목요일이에요. 가을이라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어르신들 옷 따뜻하게 입으셨죠?"매일 오전 10시, 경기 파주 꿀벌어르신센터에서는 날짜와 계절, 날씨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이름도 한 명씩 불러준다. 치매가 진행되면 날짜나 장소 등을 파악하는 '지남력'이 떨어질 수 있어 반복적으로 현재 상황을 짚어주는 것이다. 이후 인지기능 프로그램과 점심식사, 휴식, 신체활동 등이 이어진다. 이곳은 일반 주야간보호 없이 치매전담실 두 곳만 운영한다. 각 실 정원은 25명이다. 김동환 원장은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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