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번뜩인 패스로 50초 만에 벼락골 기점…ATM, 맨유 2-0 완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 마드리드·스페인)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번뜩이는 패스로 경기 시작 50초 만에 터진 선제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이른 시간 우위를 잡은 AT 마드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잉글랜드)를 꺾고 UCL 첫 승리를 따냈다.AT 마드리드는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맨유와 2026-27 UCL 리그 페이즈 2라운드에서 2-0으로 완승했다.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리버풀(잉글랜드)에 1-2로 졌던 AT 마드리드는 UCL 2경기 만에 승리했다.이강인은 4-4-2 전술의 투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16분 교체될 때까지 단 1개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른 시간 선제 결승 골의 시발점이 되는 전진 패스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AT 마드리드는 전반 50초 만에 나온 골로 앞섰는데, 시작은 이강인이었다.이강인은 중원에서 공을 잡아 맨유 수비진 뒤 공간을 침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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