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40km씩 700일”… 결국 적혈구 파괴된 여성, 무슨 일?
매일 40km 안팎을 약 700일 동안 달린 40대 여성에게 심한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한 사례가 보고됐다. 의료진은 장기간 반복된 발바닥 충격으로 적혈구가 파괴되는 '발 충격 용혈(foot-strike hemolysis)'을 빈혈의 가장 유력한 원인으로 추정했다.미국 에드워드비아 정골의과대학과 클리블랜드 클리닉 의료진에 따르면 46세 여성이 점점 심해지는 왼쪽 고관절 통증과 극심한 피로감을 호소하며 스포츠의학 클리닉을 찾았다. 환자는 외상성 뇌손상 이후 경미한 지적 장애가 있었으며, 평소 매일 달리기를 했다. 검사 결과 혈색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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