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혼·출산가구 공공임대료 월 3만원…16일부터 3차 모집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지역 공공임대주택에 사는 신혼부부와 자녀 출산 가구가 월 임대료로 3만원만 부담하는 '3만원 주택' 3차 모집이 시작된다.
3만원 주택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자녀 출산 가구가 월 임대료(월평균 17만원) 중 3만원만 내면 나머지 금액을 제주도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가구 가운데 혼인하거나 자녀를 출산한 지 7년 이내이고, 세대별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원 수별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인 가구다. 맞벌이 부부는 200% 이하까지 지원한다.
다만 주거급여와 청년월세, 둘째 자녀 주거임차비, 신혼부부 등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다른 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의 주거비 지원을 받고 있는 가구는 제외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4 10:50 송고 2026년09월14일 10시5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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