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픽] 리벨리온 NPU, SKT 통화·상담·스미싱 탐지까지…전방위 확대
(서울=연합뉴스) 권하영 기자 = 리벨리온의 신경망처리장치(NPU)가 SK텔레콤[017670]의 상용 AI 서비스 4개에 확대 적용된다.
리벨리온은 자사 NPU가 SK텔레콤의 에이닷 통화요약, 에이닷 음성합성기능, AI 고객센터(AICC), '스캠뱅가드' 미끼문자 탐지 기능 등 주요 AI 서비스 핵심 기능에 적용됐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6월 SKT 주요 AI 서비스에 국산 NPU를 적용하기 위한 테스트에 착수한 이후 같은 해 12월 에이닷 통화 요약의 '관계추정 기능'에 리벨리온의 AI 반도체 '아톰맥스' 기반 서버를 첫 상용 적용했다.
현재까지 반년 이상 안정적인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리벨리온은 지난 6월부터 에이닷 통화 요약 '한 줄 요약 기능', 에이닷 스트리밍 TTS, AICC '상담 후처리 및 검색 시스템', 스캠뱅가드 '미끼문자 탐지 기능'에 NPU를 순차 도입했다.
현재 이들 4개 서비스에서 리벨리온 인프라가 처리하는 실시간 AI 트래픽은 하루 약 1천400만건에 달한다. 토큰으로 환산하면 하루 40억 개를 넘는 규모다.
SK텔레콤은 리벨리온 NPU 도입으로 AI 모델의 크기와 성능 특성에 따라 GPU와 NPU를 재배치해 전사 컴퓨팅 자원을 효율화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1 09:25 송고 2026년09월21일 09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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