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치화 우려' vs '제도 개선'…농협개혁 놓고 불꽃
농협중앙회 등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농협 개혁을 놓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졌다. 야당 의원들은 농협 개혁이 농협을 장악하려는 의도 속에 졸속 추진되고 있다고 질타했고 여당 의원들은 경영 부실 등 농협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혁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16일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에 대한 국회 농해수위의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의원은 농협에 대한 정부의 허술한 감사와 감독 문제를 거론하며 포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농협 임원에 대한 조치는 단 한 건도 없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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