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핵탑재 가능한 北 600㎜ 방사포, 휴전선 인근에 배치”
북한이 ‘적대적 두국가’를 내걸고 군사분계선(MDL) 일대에서 진행 중인 ‘국경선화’ 공사가 2028년경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군 당국이 20일 밝혔다.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북한의 MDL 일대 장애물 설치와 접경지역 군사력 증강 등 소위 ‘국경선 요새화’ 추진에 대해 통합적·체계적으로 대응 중”이라면서 이같이 설명했다.2023년 12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관계를 ‘적대적 두 국가’로 선언한 이후 이듬해 4월부터 시작된 MDL 일대 불모지·철책·지뢰지대 설치 등 국경선화‘는 내후년에 마무리될 것으로 군은 예상했다.불모지 작업은 MDL 250㎞ 중 약 90% 완성됐으며, 철책·지뢰지대 설치 작업은 30∼60%가량 진행됐다고 군은 전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MDL 일대 장애물 설치 및 군사 활동 변화에 대응해 AI기반 GOP경계체계 및 정찰 무인기·지상 감시장비 전력화 등을 통해 우리 군의 경계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국방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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