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고물가 여파…8월 소비심리 넉 달 만에 꺾였다
한국은행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국내 증시 조정과 누적된 물가 상승 여파로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주식 및 펀드 가치 하락으로 가계저축 상황 인식도 1년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CCSI는 104.5로 전월 대비 2.3포인트(p) 내렸다. 지난 5월부터 석 달 연속 이어진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다만 하락 폭은 중동 전쟁 영향으로 급락했던 지난 4월(-7.8p)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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