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도 60일도 아닌 35일 왜?… 정치권의 어정쩡한 정산주기 타협에 속 타는 유통업계
지난 2024년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 후속 조치로 국회 정무위원회가 대규모유통업법 개정안을 의결하며 대형 유통업체의 대금 정산주기를 60일에서 35일로 단축하기로 했다. 그런데 정작 국회 소위를 통과한 35일이 정당한 근거 없이 정치적 타협으로 결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기업의 재무 구조나 상거래 관행에 대한 고려 없이 뚝딱 만들어진 어정쩡한 숫자가 유통업계에 혼란을 초래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가중시킬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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