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병원 10곳 중 7곳 “전문의 부족”…채용난에 진료 차질
국내 소아청소년병원 10곳 중 7곳가량이 전문의 부족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의 채용이 어려워지면서 야간·휴일 진료를 축소하거나 중단하는 병원도 적지 않았다.
10일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회원 병원 71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진료 유지에 필요한 전문의가 부족하다고 응답한 병원은 74.6%(53곳)로 집계됐다. 전문의가 충분하다는 응답은 25.4%(18곳)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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