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거래일 만에 시총 300조 증발…'삼중고'에 쪼그라드는 증시
국내증시 시가총액이 주가 급락에 따라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중동전쟁 장기화로 인한 고유가와 고금리에 이어, 미국 빅테크 사이에서 불거진 인공지능(AI) 개발 '속도조절론'으로 투자심리가 한껏 위축된 모습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14일) 정규장 마감 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의 시가총액 합계는 5958조 9483억 95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 시총이 5507조 1343억 7900만 원, 코스닥 451조 8140억 1600만원이다. 지난 10일 코스피와 코스닥 시총 합계가 6271조 7174억 4700만 원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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