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신공항까지 30분대’···‘대구·경북 광역철도’ 건설사업 예타 통과
이 사업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비수도권 광역철도 선도사업이다. 총사업비 3조1813억원을 들여 대구와 동구미를 거쳐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인 군위, 경북 의성까지 총연장 70.06㎞의 복선 철도로 연결하게 된다.
대구시는 TK신공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해당 노선에는 최고속도 시속 180㎞의 광역급행철도(GTX)급 차량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대구에서 신공항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대구의 주요 산업거점과 구미 국가산업단지 및 계획 단계인 군위 첨단산업단지 등을 철도로 연결해 새로운 산업 및 물류, 비즈니스축을 형성하는 초광역 경제권 조성에 핵심 시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는 이번 예타조사 통과를 계기로 국토교통부 및 경북도, 관계기관 등과 협력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도록 할 방침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단순한 철도 건설사업을 넘어 대구·경북의 미래 성장과 신공항 시대를 뒷받침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업 추진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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