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사 보안평가 '실전형' 전환…모의해킹 정식 항목 신설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정보보호 수준을 평가할 때 실제 해커의 공격을 가정한 '모의해킹'을 정식 평가수단으로 활용한다. 최근 주요 은행과 저축은행·캐피탈사까지 연쇄적으로 침해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금융권 보안감독이 규정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데서 실제 방어능력을 검증하는 방향으로 강화되는 모습이다. 금융위원회가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업무현황에 따르면 금융보안원은 지난 6월 24일 상시평가위원회를 열어 모의해킹을 정보보호 상시평가 항목으로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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