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 겨눈 토허제 확대, 1년간 전세서민이 더 타격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6억4000만 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에 따라 10월 20일부터 서울 전역과 경기 남부 12개 지역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확대된 지 1년여 만에 6000만 원 가까이 오른 것이다. 다주택자와 강남권 등의 투기 수요를 차단하기 위해 토허제를 확대했지만, 오히려 전월세 시장 불안을 키우고 중저가 지역 매매가격이 급등하며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을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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