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떠난 PSG, 10명 뛴 랑스에 밀려 슈퍼컵 우승 실패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떠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이 랑스에 밀려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슈퍼컵) 우승컵을 놓쳤다.PSG는 17일(한국 시간)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랑스와의 2026시즌 프랑스 슈퍼컵 단판 승부에서 전반 32분 플로리앙 토뱅에게 내준 선제골을 딛지 못한 채 0-1로 패배했다.프랑스 슈퍼컵은 직전 시즌 리그 챔피언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 FA컵) 챔피언이 맞대결을 벌이는 경기다.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지난 시즌 리그 5연패를 달성한 뒤 슈퍼컵 5연패를 노렸지만 실패했다.지난 13일 아스톤 빌라(잉글랜드)를 꺾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우승컵을 들어 올린 데 이어 또 다른 우승컵을 노렸으나 물거품이 됐다.반면 랑스는 지난 시즌 사상 처음 쿠프 드 프랑스를 제패한 데 이어 트로페 데 샹피옹까지 제패하면서 구단 역사에 새 페이지를 완성했다.PSG 공세에 휘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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