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파탄 내몰렸는데…“금괴, 74억 드립니다” 익명기부 나왔다
재정난에 빠진 일본 효고현에 시가 약 8억3400만엔(약 74억원)에 달하는 금괴 35㎏이 익명으로 기부됐다. 효고현은 금괴를 매각해 기부자가 지정한 지역 진흥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17일 일본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효고현은 지난 16일 익명의 개인으로부터 금괴 35㎏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금괴는 모두 70개로, 기부자는 지난 2월 효고현에 직접 기부 의사를 전달한 뒤 지난 8일까지 금괴를 순차적으로 전달했다. 효고현은 기부자의 신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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