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2년 프랑스 지도에 독도가…20년간 고지도 200여점 수집한 정각 스님
“나라 사랑의 방법은 여러 가지겠지만, 저는 고지도를 모으고 연구하는 방식으로 동참하는 거죠.”10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경기 고양시 원각사 주지 정각 스님은 이렇게 말했다. 그는 20여 년간 한반도와 동해, 독도 관련 국내외 고지도 200여 점을 모아왔다. 최근 이를 책 ‘지도의 역사와 한반도’로 엮었다.스님에게 고지도 수집은 나라 사랑의 방식이다.
3·1운동 때 사람들이 태극기를 들었던 것에 빗대 “저는 이 지도를 제 나름의 ‘태극기’로 들었다고 생각해도 되겠다”고 했다.
K팝 가수나 운동선수가 자신의 분야에서 한국을 알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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