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하기 싫어요" 단호하게 거절했는데…청천벽력 같은 권유, 다저스 1할 포수 인생을 바꿨다 '500SV' 위업 눈앞
[OSEN=이상학 객원기자] 실패한 포수로 끝날 뻔한 야구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500세이브 위업을 눈앞에 둔 켄리 잰슨(38·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 포수를 포기하고 투수가 된 것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 미국 ‘USA투데이 스포츠’는 지난 14일(이하 한국시간) 통산 500세이브까지 5개를 남겨둔 잰슨의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010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뒤 올해까지 17시즌 통산 495세이브를 기록 중인 잰슨은 마리아노 리베라(652개), 트레버 호프먼(601개)에 이어 역대 3번째 500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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