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173.5㎜' 전남광주 사흘째 비…31일까지 최대 80㎜ 더
(전남광주=연합뉴스) 민현기 기자 =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사흘째 많은 비가 내린 전남광주 지역에 31일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광양 173.5㎜, 보성 복내 171㎜, 순천 164.6㎜, 구례 황전 117.5, 곡성 115.5㎜, 동구 114.5㎜ 등 누적 강수량을 보였다.
북구 38.9㎜, 영광 안마도 38.8㎜, 서구 35㎜, 해남 북일 33㎜ 등 일부 지역에서는 1시간 동안 30㎜가량의 비가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오전 8시 10분과 7시 19분께 각각 담양과 보성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 당국이 안전 조치를 마쳤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리는 곳에서는 하천이나 계곡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30 09:25 송고 2026년08월30일 09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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