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는 로봇 눈, 스타트업은 두뇌와 관절 개발에 집중
국내 로봇 생태계가 미국과 중국에 비해 약하지만, 한국 휴머노이드 기업들도 바삐 뛰고 있다. ‘피지컬 인공지능(AI)’ 붐을 타고 휴머노이드 개발과 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다. 국내 휴머노이드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 인간형 이족 보행 로봇 ‘휴보’를 개발한 카이스트 휴보랩 연구진이 2011년 설립한 업체다.
2024년 말 삼성전자가 지분 35%를 확보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 최근에는 이동형 양팔 로봇 ‘RB-Y1’을 제조·물류 현장에서 실증했고, 이를 산업용으로 고도화한 후속 모델 ‘RB-Y2’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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