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24일 장동혁 만난다…여야 대표 첫 대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등 야당 지도부를 만난다. 김 대표가 지난 17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장 대표와 만나는 것은 처음이다.
21일 민주당 관계자는 김 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장 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와 상견례를 한다고 밝혔다. 같은날 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 진보당·개혁신당·기본소득당 지도부와도 만날 예정이다. 여야 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의 대법관 임명 제청 논란, 올림픽공원 투표소 재검표 추진 등 주요 현안을 두고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쏠린다.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는 지난해 8월2일 당대표 취임 일성으로 ‘내란 세력과 악수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국민의힘 지도부와 따로 상견례 자리를 마련하지 않았다. 정 전 대표는 한달여 뒤인 지난해 9월8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초청한 오찬에서 장 대표와 처음 마주 앉았고, 악수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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