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신임대사 "비상한 각오로 실종 국민 수색·구조 최선"
박재경 주네팔 신임대사가 대홍수로 한국인 9명이 실종된 가운데 "비상한 상황인 만큼 비상한 각오로 우리 국민들의 수색과 구조를 위해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사는 대홍수 발생 엿새째인 31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엄중한 상황에 부임하게 돼 매우 무거운 마음"이라며 "오전에 공항 도착 직후 대사관에서 현재까지의 상황을 공유받고 오후에는 연락 두절된 국민들의 가족들을 직접 찾아뵀다"고 말했다.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이날 헬기와 드론을 투입하고 육로 수색도 병행했지만 실종된 한국인 9명과 관련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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