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허벌라이프' 임직원 1천400명 내달 서울로 포상관광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글로벌 영양보조제 업체 허벌라이프의 인도 포상관광단 1천400명이 내달 6∼11일 서울을 찾는다고 서울시가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각자 3박 4일 동안 서울 마이스(MICE, 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회원사인 5성급 호텔 네 곳에 나눠 투숙하고 경복궁, 북촌 한옥마을, 명동 등 관광지를 방문한다.
허벌라이프는 당초 조지아를 유력한 목적지로 검토하다가 지난 6·7월 두 차례 사전답사 끝에 서울을 중심으로 한 방한 일정을 확정했다.
서울관광재단과 서울MICE얼라이언스 회원사, 한국관광공사는 허벌라이프의 7월 2차 사전 답사 당시 서울 MICE 인프라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포상관광은 일반 관광보다 체류와 소비 규모가 큰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이다. 포상관광객의 1인당 지출액이 일반 외래관광객의 약 1.5배에 달한다.
서울은 국제협회연합(UIA)이 발표한 2025년 국제회의 개최 실적에서 216건으로 세계 3위, 아시아 1위를 차지하는 등 MICE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인도 허벌라이프 포상관광단의 서울 방문은 세계 정상급 MICE 경쟁력이 실질적인 대형 단체 유치로 이어진 성과"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8 08:00 송고 2026년08월18일 08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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