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츄핑2’ 알짜 흥행 잇는다…‘고스트 밴드’·‘아가미’ 내실 채운 국산 웰메이드 애니 출격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할리우드 대작들의 파상공세에도 웰메이드 국산 애니메이션이 극장가의 진정한 ‘알짜배기’로 떠오르고 있다. 잇따른 국산 애니 신작의 출격이 단순 아동용 콘텐츠를 넘어 스크린에 새로운 활력까지 불어넣는 모습이다.가장 먼저 우리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은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다.
5일 개봉해 ‘오디세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 수 8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며 전작에 이어 ‘국산 애니의 자존심’을 입증했다.바다 세계로 확장된 화려한 비주얼과 한층 깊어진 스토리,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바탕으로 아이와 부모 세대를 모두 사로잡으며 2024년 개봉해 124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은 전작의 흥행세도 성공적으로 이어받았다는 평가다.후속 주자들도 잇달아 출격한다.
26일 개봉한 ‘고스트밴드’는 혼을 보는 싱어송라이터 미타가 개성 넘치는 고스트 4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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