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유조선, 호르무즈서 운항 저지 당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유조선 한 척이 호르무즈 해협 남쪽 항로를 통과하던 중 운항을 저지당했다고 이란 반관영 파르스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은 최대 200만 배럴을 운송할 수 있는 해당 유조선이 해협을 통과하던 중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켰다고 전했다. 앞서 영국 해사무역기구(UKMTO)는 인도양에서 유조선과 군 병력이 연루된 사건에 관한 보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다만 사우디 유조선이 해당 사건과 관련되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유조선과 관련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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