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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국책은행, 5년간 546명 사표… “지방이전 시 퇴사 러시” 우려

Chosun Ilbo ·
국책은행, 5년간 546명 사표… “지방이전 시 퇴사 러시” 우려

정부가 추진하는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후보인 한국산업은행(산은), 수출입은행(수은)에서 지난 5년간 500명 넘는 직원들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사자 중 절반가량은 입사 5년 미만인 저연차 직원이었다. 업계에선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이 현실화되면 지금보다 더 큰 규모로 ‘퇴사 러시’가 발생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산은·수은을 관둔 자발적 퇴사자는 총 589명이다. 연도별로는 2021년 78명, 2022년 133명, 2023년 138명, 2024년 106명, 2025년 91명 등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는 43명이 자발적으로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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