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철 훔치려다 10m 높이 벽타고 '줄행랑'…이것에 딱 걸렸다
주택 재개발 구역의 폐건물에 침입해 고철을 훔치려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중부경찰서는 절도 미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10시 45분쯤 울산 중구 북정·교동 재개발 구역(B-04)의 한 빈 건물에서 철제관 등 고철을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현장을 순찰하던 관리 업체 직원에게 범죄 현장이 발각됐다. 도주를 시도한 A씨는 건물 10m 높이에서 전기배선을 붙잡고 외벽을 타며 아래로 내려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타고 온 것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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