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심리 넉달 만에 악화…주가 하락·고물가 영향
국내 증시 조정과 물가 상승 누적 등으로 이달 소비자심리가 4개월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4.5로 전월보다 2.3포인트(p) 하락했다.
CCSI는 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지표다.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2003~2025년)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이고, 100 아래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CCSI는 중동 전쟁 여파로 지난 4월 전월 대비 7.8p 하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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