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0g으로 태어난 이른둥이, 인큐베이터 떠나 운동장 달렸다
몸무게 580g으로 태어나 신생아중환자실에서 5개월간 치료받은 아이들이 이제는 운동장을 달리고 줄다리기를 하며 또래와 어울리게 됐다. 생사의 고비를 넘긴 극초저체중 미숙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가족과 함께 운동회에 참여하면서, 신생아 집중치료 이후에도 이어지는 성장·발달 관리의 중요성이 주목받고 있다.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학 예체능관에서 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치료를 받았던 이른둥이와 가족이 참여하는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출생 당시 체중이 1.5㎏ 미만이었던 극초저체중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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