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덮치기 10분전 즉각 대피”…네팔 교장의 결단, 900명 목숨 살렸다
네팔-티베트 국경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마을 전체가 파괴되는 위기 속에서, 한 학교 교장이 신속한 대피 판단으로 학생 900여명의 목숨을 구한 사연이 화제다.
31일(현지시간) AP 통신·BBC 방송 등 외신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네팔 누와콧 지역 트리부반 트리슐리 중학교의 라젠드라 다와디 교장이다. 당시 다와디 교장은 교실로 뛰어들어 온 동료 교사로부터 홍수가 쏟아지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어 곧바로 한 학부모로부터 “홍수가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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