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도 긴장한 대만 에이스 등장…“상대했던 어떤 투수보다 압도적” (야구여왕2)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블랙퀸즈의 첫 국제전 상대인 대만 오공이 ‘에이스 투수’를 등판시키며 반격에 나선다.2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 7회에서는 국내 50번째 여자 야구단 블랙퀸즈가 대만 오공 야구팀과 시즌 네 번째 경기이자 첫 국제전을 치르는 가운데, 후반부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다.앞서 블랙퀸즈는 대만 오공을 상대로 2회 말 ‘빅이닝’을 완성하며 6대3까지 달아났지만, 3회 초 수비 실책과 장수영의 제구력 난조로 6대5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이에 추신수 감독은 박민서를 구원 투수로 올려 위기를 잠재웠고, 블랙퀸즈는 3회 말 다시 맹공을 퍼부었다.위기에 몰린 대만 오공은 결국 투수 교체를 단행한다. 포수 마스크를 벗고 마운드에 오른 지엔 위퉁은 시속 100km의 강속구와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에이스 투수’. 그는 “블랙퀸즈 선수들은 나를 상대로 안타를 절대 칠 수 없을 것이다. 조심하길 바란다”고 자신감을 드러낸다.지엔 위퉁의 연습 투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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