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동맹 수호 능력 의문… 무기고 바닥나 한국 등 방어 영향“
이란 상황 장기화 속 미국의 무기 비축량이 고갈됐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일 국제사회에서 미국이 이전만큼 세계 질서를 유지할 능력이 있는지에 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위비 부담 분담과 고율의 관세 압박 속 ‘미국을 과연 신뢰할 수 있냐’는 의문이 우선 제기됐고, 이제는 이 질문이 ‘과연 방어할 역량은 있냐’는 문제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미 연합 훈련의 대폭 축소를 지시한 것을 두고는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미 조야(朝野)에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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