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기’ 추미애, 뒤늦은 조직개편…30실국→ 25실국 축소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재정 위기를 선언한 뒤 미뤄졌던 민선 9기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재정 상황을 고려해 인사와 조직 정비가 늦어지면서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한목소리로 도정 운영의 지연을 질타하기도 했다. 경기도는 분산된 정책 기능을 통합하고 핵심 행정수요에 역량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조직을 재편할 계획이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21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0일 밝혔다. 개편안이 확정되면 도 본청 조직은 현재 30개 실·국, 5개 담당관, 151개 과에서 25개 실·국, 5개 담당관, 141개 과로 줄어든다. 실·국은 5개, 과는 10개 감소한다.추 지사는 재정 위기 대응을 내세워 예산 구조조정에 나섰지만, 조직개편과 인사까지 늦어지면서 도정 운영의 효율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졌다. 국정감사에서도 조직 정비가 지연된 배경과 그에 따른 행정 공백 우려를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지적이 나왔다. 이번 개편은 조직을 정비해 행정 운영의 틀을 다시 짜고, 정책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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