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집 자금 출처 조사 1년새 2배로… 집주인도 공무원도 괴롭다
직장인 문모(30)씨는 지난해 6월 서울 은평구에 있는 아파트를 7억6000만원에 사면서 집 살 돈을 어떻게 마련할지 적은 ‘자금 조달 계획서’를 구청에 제출했다. 주변 사람들은 매매 잔금을 치른 뒤 실제 자금 출처를 증명하는 서류까지 제출하라는 요구를 구청에서 받았다고 했다. 하지만 문씨가 아파트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하고도 구청에서는 별다른 연락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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